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가 다음달부터 베트남과 국제특송(EMS) 인바운드 서비스를 시행합니다.우정사업본부는 박종석 우편사업단장과 베트남 우정특급회사, 레 꾸옥 안 사장이 베트남 다낭에서 이같은 내용의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국제특송 서비스에는 31Kg에서 100Kg까지 고중량의 우편물 배달을 비롯해 우편요금 수취인 부담과 같은 주소지에 묶음으로 배달하는 동시배달 서비스가 포함됐습니다.박종석 단장은 "이번 서비스는 한국 우정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서비스 대상 국가를 확대해 우리나라 기업들의 수출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에르메스, 1300만원짜리 버킨백 없어서 못판다ㆍ`대작논란` 조영남 측, 입장발표 못하는 이유? "충격으로 말 못해"ㆍ비 측 “허위사실 유포 전 세입자, 절대 선처 없다”ㆍ유명 사립대학 캠퍼스서 ‘출장마사지’ 논란..‘성매매’ 의혹까지 ‘충격’ㆍ양정원, 청순미는 어디로? `고혹미 발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