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대표 정문국)은 고객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고객 컨설턴트`를 모집하고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ING생명의 `고객 컨설턴트` 제도는 고객의 의견을 듣고 고객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ING생명 생명보험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8명을 선발했습니다.컨설턴트로 선정된 고객은 5월부터 두 달 동안 회사가 정한 주제에 대해 과제를 수행하고, 월 2회 정기미팅과 과제발표, 활동 결과보고 등을 통해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제공하게 됩니다.이기흥 ING생명 이기흥 부사장은 "소비자 관점의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고객이 직접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제안하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아이디어를 회사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고객 컨설턴트’ 제도를 지속적인 고객 소통의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에르메스, 1300만원짜리 버킨백 없어서 못판다ㆍ`대작논란` 조영남 측, 입장발표 못하는 이유? "충격으로 말 못해"ㆍ비 측 “허위사실 유포 전 세입자, 절대 선처 없다”ㆍ유명 사립대학 캠퍼스서 ‘출장마사지’ 논란..‘성매매’ 의혹까지 ‘충격’ㆍ양정원, 청순미는 어디로? `고혹미 발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