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하기 좋은 5월에는 한강 나들이며 각종 뮤직 페스티벌 그리고 피크닉, 캠핑 등 다른 계절보다 유난히 많은 야외 활동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기분 좋은 나들이에 한껏 멋을 내고 나왔는데 불편한 스타일링으로 금방 피로감을 느껴 나들이 기분을 망칠 수는 없을 것이다. 이에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장소와 분위기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알아봤다.▲센스있는 남자라면 컬러를 더해 계절감 UP!매해 여름 시즌이 되면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블루 컬러가 단연코 인기가 높다. 블루 컬러와 더불어서 이번 시즌엔 더 다채롭고 과감해진 소재와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된 것이 특징이다. 나들이 룩을 완성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화사한 컬러의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인데, 화사한 블루 톤의 상의로 시선을 끌어주면서 패턴이 들어간 반바지를 같이 매치해주면 계절감을 살리면서 톡톡 튀는 매력이 담긴 시원한 나들이룩을 연출할 수 있다▲감각있는 여성이라면 느낌 있는 썸머 니트 룩으로 사진발 UP!예상보다 일찍 찾아온 폭염이지만 아직까지 아침, 저녁으로는 일교차가 꽤 크다. 이럴 때 러블리한 매력을 연출 시켜주면서 실용성까지 더한 썸머 니트가 좋다. 여기에 화이트 또는 밝은 톤의 쇼츠와 매치하면 분위기를 화사하게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마무리로 이번 시즌 머스트해브 아이템인 버킷 백과 다양한 주얼리로 레이어드하면 여성스러움을 살리면서 톡톡 튀는 매력이 담긴 달콤한 로맨틱 룩을 연출할 수 있다.(사진=프레드릭 콘스탄트, 바버, 파고, 롱샴, 브릴리브)트렌드스타일팀 류동우기자 ryu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에르메스, 1300만원짜리 버킨백 없어서 못판다ㆍ`대작논란` 조영남 측, 입장발표 못하는 이유? "충격으로 말 못해"ㆍ비 측 “허위사실 유포 전 세입자, 절대 선처 없다”ㆍ유명 사립대학 캠퍼스서 ‘출장마사지’ 논란..‘성매매’ 의혹까지 ‘충격’ㆍ양정원, 청순미는 어디로? `고혹미 발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