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가제)`가 `디어 마이 프렌즈`와 `굿 와이프` 후속편성이 유력해졌다.23일 tvN 측은 "`내일 그대와`를 9월 금토극 편성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내일 그대와`는 tvN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을 성공적으로 이끈 유제원감독이 연출을 맡고, 다수의 KBS 2TV 드라마 스페셜과 `태양은 가득히`를 집필한 허성혜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다. `내일 그대와`는 시간여행자와 그의 아내가 벌이는 달콤살벌한 로맨스로 알려졌다.현재 `디어 마이 프렌즈` 방송이 시작됐고, `굿 와이프`도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만큼 `내일 그대와`도 조만간 캐스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트렌드이슈팀 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상무 논란 점입가경, 진짜 여친(?)까지 등장 ‘진흙탕’…사실상 방송 하차ㆍ박한별 열애, 남자친구 누구? 과거 배우 지망생 1살 연하 사업가ㆍ로또 1등 배출지역 보니 `부산에서만 2명`…5명 32억씩ㆍ설현, 안중근 `긴또깡` 발언 후폭풍? 한국방문위 홈피 사진 삭제ㆍ탈레반 고위 관계자 "만수르 더는 살아 있지 않다" 사망 확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