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수원(원장 조영제)은 국내 금융사의 글로벌 사업영역 확대를 위한 `해외사업 진출 실무`, `현지 지역전문가(베트남)` 과정을 오는 6월 8일부터 개설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습니다.이번 과정은 금융권에서 글로벌 사업을 담당하거나 베트남 지역전문가를 희망하는 금융사 직원들이 주요 대상이며 해외사업 실무지식, 사례연구 위주로 사흘간 진행됩니다.`해외사업 진출 실무` 과정은 해외진출 지원체계, 해외진출 실무 및 사례연구, 국외점포 설립 및 현지화, 해외진출 리스크관리 등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습니다.`현지 지역전문가` 과정은 베트남 정치·문화·생활, 베트남 경제·금융시장, 베트남 세무, 현지 노무관리 등으로 이뤄져있습니다.강사진은 주요 금융회사에서 실제 글로벌 사업 실무를 담당하고 있거나 베트남 현지체류 경험이 풍부한 지역전문가가 나섭니다.한국금융연수원은 글로벌 금융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월부터 `글로벌 금융리더 양성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과정에 과정의 일환입니다.`해외사업 진출 실무` 과정은 6월 8일, `현지 지역전문가(베트남)` 과정은 6월 20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개강합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상무 논란 점입가경, 진짜 여친(?)까지 등장 ‘진흙탕’…사실상 방송 하차ㆍ박한별 열애, 남자친구 누구? 과거 배우 지망생 1살 연하 사업가ㆍ로또 1등 배출지역 보니 `부산에서만 2명`…5명 32억씩ㆍ설현, 안중근 `긴또깡` 발언 후폭풍? 한국방문위 홈피 사진 삭제ㆍ탈레반 고위 관계자 "만수르 더는 살아 있지 않다" 사망 확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