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양동근-인교진의 세 딸 ‘서흔-조이-하은’이 분홍색 의자에 앉아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공개됐다.22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지난주 첫 만남을 가진 초보 슈퍼맨 오지호-양동근-인교진 세 아빠가 본격적인 공동 육아에 돌입할 예정이다.이들의 세 딸들은 태어나 처음 보는 또래 친구의 등장에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드러냈다. 특히 제일 맏언니인 양동근 딸 조이는 두 친구들이 반가운 듯 두 손을 높이 올리곤 옹알이를 터트리며 인사를 건네고 서흔과 하은은 조이의 인사에 특유의 반달 웃음으로 화답했다고.말은 못하지만 서로를 알아보고 따라하는 아이들 모습에 초보 아빠들 역시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윤혜, 하의실종 11자 극세사 각선미 ‘시선강탈’ㆍ`한국 최초`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는 누구?ㆍ유상무 논란에 김신영 일침 "유상무 좋아하면 정신 차리라고 따귀 때릴 수 있어"ㆍ권아솔 vs 아오르꺼러 격돌?…`여고생 파이터` 이예지 매니저 맡아ㆍ日 아이돌 도미타 마유 흉기 피습 사건..범인은 극성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