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EXID 혜린/사진제공= 바나나컬쳐
EXID 혜린/사진제공= 바나나컬쳐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혜린의 파격 숏컷이 눈길을 끌고 있다.

EXID는 22일 정오 공식 팬카페와 SNS 채널을 통해 첫 정규 음반 ‘스트리트(Street)’의 혜린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컴백을 위해 단발머리에서 숏컷으로 헤어스타일을 파격적으로 변신한 혜린은 컴백 티저에서 동그란 두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짧아진 헤어스타일로 미소년 같으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묘한 매력을 자아낸다.

혜린이 속한 EXID는 역주행 신화의 ‘위아래’부터 ‘아예’, ‘핫핑크’로 이어졌던 카리스마 넘치고 강렬한 모습과 다른 발랄한 이미지로 컴백을 선언해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6월 1일 공개되는 EXID의 첫 정규 음반 타이틀곡 ‘엘라이(L.I.E)’는 신사동호랭이, 범이낭이, LE가 작사, 작곡했으며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EXID는 22일 광주와 부산에서 공식 팬클럽 1기 회원을 대상으로 타이틀곡 모니터링 이벤트를 열고 팬들에게 신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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