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김진경도 반한 조타, 학창시절 인기 많았나 보니…"운동 밖에 안해 여자 몰라"

입력2016.05.22 11:59 수정2016.05.23 06:29

매드타운 멤버 조타와 모델 김진경의 결혼 생활이 시작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2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조타와 김진경은 허니문 드라이브를 떠나며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조타는 경상도 출신으로 무뚝뚝하다고 알려졌지만"손에 물 묻히지 않겠다" 등 달달한 멘트로 김진경을 설레게 했다.조타는 그동안 운동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주로 운동하는 모습만 보였다. 이에 조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학창시절에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라는 질문에 "운동 밖에 모르고 살았다. 남자들만 있는 학교 출신이라 여자는 정말 모르고 살았던 것 같다. 좀 놀아볼 걸 하고 후회될 때도 있지만 전 그냥 운동에 올인했던 그때가 좋다"라고 답한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상무 논란 점입가경, 진짜 여친(?)까지 등장 ‘진흙탕’…사실상 방송 하차ㆍ`김제동의 톡투유`, 개그맨 김기리 출연.."`딴 짓`을 해야 새로운 게 나온다"ㆍ멍때리기 대회 챔피언 가수 크러쉬, "1등 할 줄 몰랐어요~" 참가소감ㆍ권아솔 vs 아오르꺼러 격돌?…`여고생 파이터` 이예지 매니저 맡아ㆍ강남역 10번 출구, `남혐 vs 여혐` 시위로 시끌…욕설+비방 난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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