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대 저금리 상황 장기화로 오피스텔 투자대상으로 부각▶ 수익형 부동산 중 투자자들 가장 접근이 가장 쉬워 인기▶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고 배후수요 가득한 `e편한세상 시티 미사` 눈길저금리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신도시 및 택지지구 내 오피스텔이 새로운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 따른 대출 부담이 줄어들면서 안전하게 수익률 증대를 기대할 수 있는 오피스텔 시장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지난해 3월 2.0%대 마저 붕괴되었고 6월 이후 꾸준히 1.5%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4월 19일에도 한국은행은 글로벌 경기둔화와 경기 회복의 불안정성 등을 원인으로 1.5% 동결을 밝혔다.이처럼 장기화된 저금리 기조로 인해 은행 예,적금으로 수익을 기대하기 힘들어졌다. 은행 금리에 비해 투자 수익률이 높고 서울과 인접하거나 입지가 뛰어난 지역의 경우 수요가 높다는 점과 전매제한이 없어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는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업계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수익형 부동산 가운데 가장 접근이 쉬운 편이고 저금리 기조로 인해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며 "뿐만 아니라 아파트에 비해 제한이 적고 배후수요와 교통여건이 좋은 오피스텔로 투자한다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이러한 투자자들의 관심으로 인해 수도권으로 접근이 용이한 미사강변도시 오피스텔이 주목 받고 있다.대림산업은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역 9-1, 9-2블록에서 `e편한세상 시티 미사`를 분양 중이다. 지하 6층~지상 28층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면적 20~84㎡, 554실, 근린생활시설 74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미사강변도시에서 브랜드와 수변공원 조망, 역세권을 모두 갖춘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투자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e편한세상 시티 미사는 미사강변도시에 들어서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미사역세권(2018년 개통 예정) 수혜 단지이다. 단지에서 역까지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서울 강동구까지 한정거장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한 5호선 라인인 종로, 광화문,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까지 원스톱 출퇴근도 가능해지며 현재 검토중인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이 확정 될 경우 강남으로 이동도 더욱 수월해 질것으로 보인다.이 외에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의 진입이 편리해 자가용을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서울-춘천간 고속도로와 화도-양평고속도로를 비롯해 지난해 완공된 동홍천-양양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및 지방으로 이동도 편리하다.e편한세상 시티 미사는 입주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미사강변도시는 서울 강동구 인접지역으로 사실상 강동구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현재 시내버스를 이용해 15분 가량 이동하면 강동구로 진입가능하며 미사역을 이용 시에는 5분 내로 도달할 것으로 보여진다.때문에 강동구에 조성 중인 대규모 업무지구 배후수요 수혜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동구에 조성된 강동첨단산업단지에는 현재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 세종텔레콤, 한국종합기술 등 국내 유명 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며 약 1만 여명 이상의 상주인구가 들어서 있다. 또한 2017년 완공 예정인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의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이 투자의 대상으로 주목 받으면서 서울과의 접근성도 좋고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어 투자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강동구의 대규모 업무지구 배후수요와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춰 인기는 더욱 올라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로44(성내동 549번지)에 위치한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윤혜, 하의실종 11자 극세사 각선미 ‘시선강탈’ㆍ`마이 리틀 텔레비전`, 이경규의 `절권도` 도전은 계속된다ㆍ‘그것이 알고싶다’ 사망 여대생, 남친에 폭행정황…법정서 흘린 눈물은 거짓?ㆍ‘곡성’, 개봉 10일 만에 400만 관객 돌파…‘국제시장’ `7번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빠르다ㆍ`마녀보감` 곽시양, 숨막히는 2분 `연기력 물올랐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