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11주 연속 상승한 가운데 올해 들어 가장 큰 오름폭을 보였습니다.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재건축을 제외한 일반 아파트 매매가는 0.07%올라 올해 들어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했습니다.재건축 아파트는 서초구와 송파구에 있는 단지들이 가격 상승을 주도하는 가운데 0.33%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지역별로는 구로구와 서초구 송파구가 모두 0.19% 올라 가장 많이 상승했습니다.한편, 전세가는 전세 매물이 부족한 구로구와 성북구, 관악구 0.30%이상 오른 반면, 수요가 주춤해진 광진구와 동대문구는 0.20% 가까이 하락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우성 이정재 “우리는 CEO”...여성 스타들 계약 봇물?ㆍ이세돌 프로기사회 탈퇴 진짜 속사정...수입의 15%까지 공제?ㆍ日 아동 성학대 게임 ‘실비 키우기’ 충격...女 아이가 노예?ㆍ이집트 여객기 실종 ‘공포’...테러 가능성 농후, 또 IS 소행?ㆍ사찰서 40대 女신도와 성관계에 동영상까지…60대 ‘주지’ 덜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