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베트남 지역으로 해외송금을 할 때 송금한 돈을 직접 배달해주는 `특급송금 홈딜리버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국내 최초로 시행되는 이 서비스는 베트남 소재 에이전트 직원 250명이 수취인과 사전 연락을 해 원하는 시간과 통화 종류를 확인한 뒤 전달해주는 방식이다.도시지역은 12시간 이내, 기타지역은 36시간 내에 배달이 완료된다.1회 송금할 수 있는 최고액은 미화 1만달러다.신한은행은 은행계좌가 없거나 은행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에게 돈을 배달해줄 수 있고 수취인이 추가 수수료를 부담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우성 이정재 “우리는 CEO”...여성 스타들 계약 봇물?ㆍ이세돌 프로기사회 탈퇴 진짜 속사정...수입의 15%까지 공제?ㆍ日 아동 성학대 게임 ‘실비 키우기’ 충격...女 아이가 노예?ㆍ이집트 여객기 실종 ‘공포’...테러 가능성 농후, 또 IS 소행?ㆍ사찰서 40대 女신도와 성관계에 동영상까지…60대 ‘주지’ 덜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