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의 결정권을 여성이 갖는 시대 맞춰 여성,아이 위한 커뮤니티 설계- 실수요자 재편으로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주는 설계 및 설비 니즈 강화`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2차`가 아이와 여성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 특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눈길을 끌고 있다.요즘 대표적인 분양 트렌드는 커뮤니티 시설이 강화된 `특화설계` 아파트다. 분양 시장의 주된 수요층이 실수요자로 재편되면서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주는 설계 및 설비에 니즈가 다양해 졌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아파트를 선택하는데 있어 여성의 입김이 강한 만큼 여성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최신 설계와 설비가 강화되고 있는 추세다.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집안 소비의 결정권을 여성이 갖는 시대에 맞춰 여성 눈높이에 맞춘 신규 아파트들이 많이 선보이고 있다"며 "여성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여성·육아 관련 커뮤니티시설 등이 분양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2차`는 포스코건설이 동탄2신도시에서 3년만에 선보이는 두번째 더샵 브랜드 아파트이다. 동탄2신도시 시세를 리딩하는 단지로 꼽히고 있는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1차` 덕분에 지역민들의 더샵 브랜드에 대한 눈높이가 올라가 있는 상태여서 보다 업그레이드 된 상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이 아파트는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환기에 유리한 판상형이 84%를 차지한다. 최대 66m의 동간 거리로 개방감 및 일조권을 극대화하면서 입주민들의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신경을 썼다.무엇보다 전체 대지면적의 46% 이상의 풍부한 녹지로 둘러싸인 친환경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중심에 위치한 더샵 필드는 잔디마당, 생태연못/계류, 어린이놀이터, 유아 물놀이터, 맘스카페 등 테마형 오픈 스페이스로 꾸며진다. 이를 중심으로 조깅이나 산책이 가능한 산책로와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장, 텃밭정원도 함께 구성된다. 커뮤니티시설은 외부놀이터와 연계된 어린이집과 작은 도서관, 독서실(남/여)이 1층에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탁구장, 사우나 등 스포츠존이 선큰 개방형으로 지하 1층에 들어선다.단지 내 안전한 생활을 위해 단지 출입에서 각 가구까지 총 3선의 보안 체계를 적용한 포스코건설의 통합 보안 시스템인 `더샵 지키me`가 구성된다.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자녀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으며 각 로비층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엘리베이터 내부 모습을 볼 수 있는 `부녀자 안심 시스템`도 적용했다. 단지 주 출입구에는 자녀의 안전한 통학 길을 위해 드롭존과 버스스테이션도 설치할 계획이다.각 실에는 일괄소등스위치를 설치해 외출 시 간편하게 가구 내 조명을 소등하고, 가스밸브를 닫을 수 있도록 했으며, 집 밖에서도 인터넷이나, 휴대폰으로 가스, 난방, 거실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설치했다. 이 외에도 원격검침시스템, 원패스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내부평면은 4베이 위주의 중소형 혁신설계가 도입된다. 판상형인 74㎡A와 84㎡은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좋은 4베이 3룸 구조다. 74㎡A는 현관 창고 및 주방 팬트리로 수납공간을 특화했으며 84㎡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대형팬트리 또는 알파룸+다이닝 오픈 서고를 선택할 수 있다. 탑상형인 74㎡B는 2면 개방형 구조로 거실부터 주방까지 광폭 우물천정을 도입하여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다이닝 오픈서고와 복도 팬트리 등 수납 공간을 강화했다. 또 모든 타입의 안방에는 채광 워크인 드레스룸과 자녀방 선택형 붙박이장이 제공되며 확장 시 스마트 다용도실이 제공된다.동탄2신도시 A36블록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74~84㎡ 745가구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중소형으로만 설계했다.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방교리 29-1번지 일대에 있으며 입주예정은 2018년 7월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우성 이정재 “우리는 CEO”...여성 스타들 계약 봇물?ㆍ이세돌 프로기사회 탈퇴 진짜 속사정...수입의 15%까지 공제?ㆍ日 아동 성학대 게임 ‘실비 키우기’ 충격...女 아이가 노예?ㆍ이집트 여객기 실종 ‘공포’...테러 가능성 농후, 또 IS 소행?ㆍ사찰서 40대 女신도와 성관계에 동영상까지…60대 ‘주지’ 덜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