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기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제29차 국제증권업협회협의회(ICSA) 연차총회에 참석합니다.ICSA는미국,일본,프랑스 증권업협회 등 15개국 18개 기관으로 구성된 국제증권업계 대표 단체로, 1989년 창립 이후 회원간 정보교환과 국제자본시장의 공동정책 개발과 국제기구에 업계 의견을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 중입니다.황 회장은 ICSA 신흥시장위원회 위원장으로, 한국과 대만, 멕시코, 인도, 태국, 터키 등 6개 신흥국의 금융혁신 사례들을 비교 분석한 `신흥국 내 금융혁신사례 조사보고서`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입니다.이번 보고서는 신흥국의 금융규제방식을 허용 범위를 명시한 열거주의에서 원칙적으로 허용하되 금지 사항만 명시한 포괄주의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우성 이정재 “우리는 CEO”...여성 스타들 계약 봇물?ㆍ이세돌 프로기사회 탈퇴 진짜 속사정...수입의 15%까지 공제?ㆍ日 아동 성학대 게임 ‘실비 키우기’ 충격...女 아이가 노예?ㆍ이집트 여객기 실종 ‘공포’...테러 가능성 농후, 또 IS 소행?ㆍ사찰서 40대 女신도와 성관계에 동영상까지…60대 ‘주지’ 덜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