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20일 오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이동건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출연을 제안 받았으며, 현재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양복점을 경영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드라마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를 집필한 구현숙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다.이동건은 그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으며, 지난해에는 tvN 드라마 `슈퍼대디 열`에서 열연을 펼쳤다. 만약 이동건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출연을 확정할 경우, 약 1년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하게 된다.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아이가 다섯` 후속으로 8월 13일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우성 이정재 “우리는 CEO”...여성 스타들 계약 봇물?ㆍ이세돌 프로기사회 탈퇴 진짜 속사정...수입의 15%까지 공제?ㆍ日 아동 성학대 게임 ‘실비 키우기’ 충격...女 아이가 노예?ㆍ이집트 여객기 실종 ‘공포’...테러 가능성 농후, 또 IS 소행?ㆍ사찰서 40대 女신도와 성관계에 동영상까지…60대 ‘주지’ 덜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