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 선수 최희섭이 20일 오전 애틀랜타와 피츠버그의 경기에서 첫 중계 데뷔전을 가졌다.이날 경기를 접한 일부 시청자들은 "계속 추임새를 넣어서 집중이 안 되더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같은 반응에 대해 일부 야구 팬들은 "이제 첫 경기다", "피드백을 거쳐 좀 더 나아질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특히 그는 메이저리그와 KBO 모두를 경험했기 때문에 해설을 통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되고 있기도 하다.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야구에 대한 시야를 넓힌 뒤 코치 생활도 하면 좋을 것"이라며 청사진을 언급하기도 했다.해설위원으로서 이제 첫걸음을 뗀 그에게 조금은 너그럽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우성 이정재 “우리는 CEO”...여성 스타들 계약 봇물?ㆍ이세돌 프로기사회 탈퇴 진짜 속사정...수입의 15%까지 공제?ㆍ日 아동 성학대 게임 ‘실비 키우기’ 충격...女 아이가 노예?ㆍ이집트 여객기 실종 ‘공포’...테러 가능성 농후, 또 IS 소행?ㆍ사찰서 40대 女신도와 성관계에 동영상까지…60대 ‘주지’ 덜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