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서울 광화문 청사로 사무실을 이전합니다.금융위원회는 20일 업무 종료후부터 22일까지 사무실 이전 작업을 마치고 오는 23일부터 정부서울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사용하는 사무실은 15, 16층 두 개층으로, 위원장실 등 간부실과 금융정책국, 기획조정관실은 16층에, 금융위 각 국과 임시기자실은 15층에 자리합니다.단 자본시장조사단과 대변인실, 출입기자실은 현 프레스센터에 남아 있다가 오는 10월경 이전하고, 금융정보분석원은 금융전산장비 이전이 관건인 만큼, 내년 상반기 중 공간을 충분히 확보한 뒤 이전할 예정입니다.청사 이전에 따라 변경되는 금융위 전화번호는 홈페이지(http://fsc.go.kr)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조연기자 y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우성 이정재 “우리는 CEO”...여성 스타들 계약 봇물?ㆍ이세돌 프로기사회 탈퇴 진짜 속사정...수입의 15%까지 공제?ㆍ日 아동 성학대 게임 ‘실비 키우기’ 충격...女 아이가 노예?ㆍ이집트 여객기 실종 ‘공포’...테러 가능성 농후, 또 IS 소행?ㆍ사찰서 40대 女신도와 성관계에 동영상까지…60대 ‘주지’ 덜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