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김혜준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김혜준 / 사진=텐아시아DB
신예 배우 김혜준이 심은경, 하연수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매니지먼트 AND 측은 20일 “최근 김혜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혜준은 지난 2015년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에서 주인공 경주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데뷔했다. 현재 tvN ‘SNL코리아 시즌7′ 크루로 합류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AND 측은 “기본기가 충실한 연기력을 보유하고 있고 다양한 각도의 매력이 있는 잠재력이 큰 배우”라며 “매니지먼트AND의 비전과 방향성에 적합했기 때문에 강한 장래성으로 영입했다. 향후 독보적인 배우로서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내공이 탄탄한 배우로서의 성장을 위해 기초와 내실을 채워가며 실력 있는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가동해 전폭 지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혜준은 “체계적인 시스템이 동반된 회사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매니지먼트 AND 식구들과 기분 좋은 새 출발을 하게 돼 매우 설렌다”며 “대중에게 믿음을 주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매니지먼트 AND는 심은경, 하연수 등이 소속돼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이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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