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상무가 성폭행 논란에 휩싸여 방송 활동에 지장을 주고 있다.18일 유상무는 성폭행의 피의자로 지목됐다. 유상무는 신고한 여성이 여자친구라고 밝혔지만 해당 여성은 "몇 번 만난 적은 있지만 여자친구는 아니다"라고 반박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에 경찰은 19일 인근 CCTV를 확인했고 "유상무와 여성이 모텔에 갈 때 강제력 행사 등 특이점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찰은 "현재 내사단계로 여성이 신고한 경위와 신고를 취소한 경위를 정확히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2월 JTBC `비정상회담`에서 유상무는 "여자친구를 밝힐 수 있냐"라는 유세윤의 말에 수줍어하며"여자친구가 있다"라며 연애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또한 이날 장동민이 "유상무는 안 좋은 차를 탈 때는 빌려주면서 좋은 차를 타면 안 빌려준다`라고 하자 그는 "아니다. 지금 제 차를 여자친구에게 줬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우성 이정재 “우리는 CEO”...여성 스타들 계약 봇물?ㆍ이세돌 프로기사회 탈퇴 진짜 속사정...수입의 15%까지 공제?ㆍ日 아동 성학대 게임 ‘실비 키우기’ 충격...女 아이가 노예?ㆍ이집트 여객기 실종 ‘공포’...테러 가능성 농후, 또 IS 소행?ㆍ사찰서 40대 女신도와 성관계에 동영상까지…60대 ‘주지’ 덜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