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신2`이 다양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19일 방송된 Mnet `음악의 신2`에서 탁재훈과 이상민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이상민은 "비와 내가 음메 소를 셌어 이걸 뭐라고 하냐"라고 하자 탁재훈은 "비엔나 소세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탁재훈은 처음 이상민을 만나 LTE 엔터테인먼트를 시작할 때 "상민이가 같이 회사 차리자고 할 때부터 불안했다. 상민이가 했던 그 어떤 회사보다 빠르게 망할 것 같다. 저는 또 쉬는 거다. 또 쉬어야 해"라고 토로하기도 했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우성 이정재 “우리는 CEO”...여성 스타들 계약 봇물?ㆍ이세돌 프로기사회 탈퇴 진짜 속사정...수입의 15%까지 공제?ㆍ日 아동 성학대 게임 ‘실비 키우기’ 충격...女 아이가 노예?ㆍ이집트 여객기 실종 ‘공포’...테러 가능성 농후, 또 IS 소행?ㆍ사찰서 40대 女신도와 성관계에 동영상까지…60대 ‘주지’ 덜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