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I.O.I(아이오아이)가 `비타민` 출연해 자신의 배변 상태에 대해 털어놨다.19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대장항문질환을 주제로 변비와 치질에 대해 알아봤다.I.O.I 최유정은 이날 "변기 물이 빨개질 때가 있다"고 밝혀 전형적인 치열 증세임을 진단받았다.또한 골든벨 퀴즈 시간에서는 알아두면 유익한 치질과 항문에 대한 정보가 방송됐다.나이가 들면 피부조직이 탄력을 잃어 치질이 걸릴 확률이 높다는 정보가 공개됐고, 치핵은 유전될 것이라는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깨고 유전되지 않고 식습관과 배변습관이 좌우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또한 배변과 여드름은 연관관계가 없으며 스트레스 호르몬이 여드름 악화와 소화 장애, 변비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화학제품은 싫어요"…`노케미족` 노하우 따라해볼까ㆍ‘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수지에 “나랑 연애할래요?” 심쿵유발ㆍ세계 첫 개인용 비행장치 ‘제트팩’ 연내 출시…가격은 3억원ㆍ“못 만나게 해 화났다”…전 내연녀 동거남 ‘잔혹’ 살해ㆍ이세돌 ‘초강수’ 프로기사회 탈퇴...기사회 “일단 대화하자” 주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