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국수의 신’ 이상엽/사진제공=베르디미디어, 드림E&M
‘국수의 신’ 이상엽/사진제공=베르디미디어, 드림E&M
이상엽이 정유미의 죄를 뒤집어쓰고 스스로 교도소에 들어간 이유가 공개된다.

KBS2‘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에서는 출소한 태하(이상엽)의 뒷이야기와 함께 그가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행을 택했던 진짜 이유가 밝혀진다.

더불어 태하의 과거 사연까지 공개, 아버지의 이름만 들어도 감정을 제어하지 못한 채 급격히 분노하는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었던 진실도 그려진다고.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되는 8회에선 태하의 과거 사연과 더불어 그가 여경(정유미)에게 검사가 되라고 한 이유와 ‘사건번호 1994 고합5021’의 정체까지 모두 밝혀질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마스터-국수의 신’은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