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논란과 관련, 케이블 방송사 tvN도 서둘러 수습에 나섰다.유상무 ‘성폭행’ 논란이 확산되자 성폭행 의혹에 휩싸인 개그맨 유상무의 프로그램 출연분을 편집하겠다는 뜻을 19일 밝힌 것.<연합뉴스>에 따르면 tvN 측은 이날 "유상무가 해당 이슈로 경찰 조사를 받는 만큼 기존 녹화분에서는 그의 출연 부분을 최대한 편집할 예정"이라면서 "사건이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는 유상무의 추가 출연이나 녹화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유상무가 등장하는 녹화분은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 1회분, `시간탐험대3` 2회분, O tvN `만물트럭` 1회분인 것으로 집계됐다.유상무가 출연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어느 날 갑자기 외.개.인`(이하 `외개인`)도 21일로 예정된 첫 방송을 잠정 연기한다고 이날 밝혔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화학제품은 싫어요"…`노케미족` 노하우 따라해볼까ㆍ‘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수지에 “나랑 연애할래요?” 심쿵유발ㆍ세계 첫 개인용 비행장치 ‘제트팩’ 연내 출시…가격은 3억원ㆍ“못 만나게 해 화났다”…전 내연녀 동거남 ‘잔혹’ 살해ㆍ이세돌 ‘초강수’ 프로기사회 탈퇴...기사회 “일단 대화하자” 주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