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젝스키스 / 사진=조슬기 기자 kelly@
젝스키스 / 사진=조슬기 기자 kelly@
재결합으로 화제를 모은 그룹 젝스키스가 ‘스케치북’에 모습을 드러낸다.

젝스키스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텐아시아에 “젝스키스가 기존 노래로 6월 초에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 녹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젝스키스는 최근 MBC ‘무한도전’ 토토가 시즌2 프로젝트로 한자리에 모였으며, YG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재기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16년 만에 재결성한 젝스키스는 ‘스케치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재기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젝스키스는 이미 SBS ‘판타스틱 듀오’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앞두고 있는 상황. 젝스키스가 음악 프로그램 ‘스케치북’을 통해 또 한 번 추억을 되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0시 20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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