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김반장 / 사진제공=루비레코드
김반장 / 사진제공=루비레코드
밴드 윈디시티 김반장이 ‘나 혼자 산다’에 또 다시 얼굴을 비출 전망이다.

MBC 관계자는 19일 텐아시아에 “MBC ‘나 혼자 산다’ 고정 출연자로 김반장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반장은 앞서 지난 6일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해 자연주의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김반장은 당시 독특한 생활방식으로 시선을 끌며 안방극장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에 김반장이 김용건, 전현무, 김동완, 김영철, 황치열, 이국주, 한채아에 이어 무지개 정회원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반장은 지난 2003년 밴드 아소토 유니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밴드 김반장과 윈디시티의 보컬 겸 드러머로 활동 중이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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