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재정이 집안 배경에 대해 털어놨다.`라디오스타` 박재정은 18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집안에 돈이 많냐. 할아버지가 굉장히 유명한 아이스크림을 만든 회사의 오너라고?"라는 질문을 받았다.박재정이 "맞다. 근데 오래 전 이야기다. 삼강"이라고 하자, MC 김구라는 "L. 삼강아니냐"고 반가워했다.박재정은 "그 전 이야기다. L.삼강보다 전인 1950~60년대 이야기"라며 "쇼팅, 사카린 등도 할아버지 회사에서 만들었다. 할아버지가 회사 창립멤버"라고 설명했다.이어 박재정은 "집안이 잘사는건 아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다"면서도 "초등학교 때까지는 되게 잘 살았다. 아버지는 대기업 임원으로 재직했다. 지금은 은퇴하신 상태"라고 덧붙였다.이날 `라디오스타`에는 황치열, 김민석, 이현재, 박재정이 출연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남역 묻지마 살인범, 정신질환 병력 확인 "3월 말 약 끊은 듯"ㆍ‘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수지에 “나랑 연애할래요?” 심쿵유발ㆍ세계 첫 개인용 비행장치 ‘제트팩’ 연내 출시…가격은 3억원ㆍ“못 만나게 해 화났다”…전 내연녀 동거남 ‘잔혹’ 살해ㆍ72살 호주 남성, 악어와 3시간 싸운 뒤 목숨 구한 사연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