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유미 지원사격으로 김정은이 출연했다.`슈가맨` 유미는 1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슈가맨)에서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열창했다.`슈가맨` 유미 지원사격차 출연한 김정은은 "`슈가맨’ 출연으로 갚을 수 없을 정도로 유미에 큰 빚을 졌다”면서 "2010년 드라마에서 록 보컬을 맡아 몇 달을 같이 살다시피 했다. 유미 때문에 환골탈태를 했다”고 고마워했다.특히 김정은 입담에 MC 유재석과 유희열은 "방송에 다시 나와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김정은은 "저 그만둔 적 없다. 사람들이 안 부른다"면서 "저는 여기 온 게 너무 좋다. 남편이 가서 나대지 말라고 했다. 유미 그림자로 간 거라고 했다"고 해 웃음을 줬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영남 대작 논란, 28세 연하 신정아와 열애? "사진 있으면 전재산 주겠다"ㆍ박시연 이혼 소송, 근황보니 몰라보게 후덕해진 모습 `깜짝`ㆍ유명 아이돌 스타일리스트 양모씨, 알고보니 ‘마약 사범’ 충격ㆍ“테러범처럼 생겼으니 내려!” 남성 2명 로마행 여객기서 강제 하차 논란ㆍ‘교통사고 사망’ 엄마 뱃속에서 나온 女 아기..“하늘이 살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