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민석 "태어났을 때부터 할머니와 둘이 살았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김민석/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라디오스타’배우 김민석이 친할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민석이 자신을 키워주신 친할머니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민석은 “태어났을 때 부터 어머니는 집을 나가시고, 아버지는 일을 하러 타지에 가셔서 할머니와 둘이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석은 “이번에 CF를 찍었는데, 어버이날에 현금 선물을 드렸다”며 “할머니가 재혼도 포기하시고 나를 키워주셨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