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즈키자동차가 자사의 연비 부정을 시인했습니다.스즈키 오사무 회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자사가 판매중인 16개 전 차종에 걸쳐 연비 부정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스즈키 회장은 "결과적으로 법령에 정해진 측정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다"며 "깊이 사죄드린다"고 말했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영남 대작 논란, 28세 연하 신정아와 열애? "사진 있으면 전재산 주겠다"ㆍ유상무 성폭행 신고여성, 5시간 만에 의사번복...경찰 “자초지종 들어봐야”ㆍ[공식입장] `이창명 소주2병 마셨다` 진술 확보? "CCTV 보면…"ㆍ박시연 이혼 소송, 근황보니 몰라보게 후덕해진 모습 `깜짝`ㆍ병역특례제도 단계적 폐지…이공계 `반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