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병사가 군사재판을 앞두고 탈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8일 경찰에 따르면 미2사단 동두천 캠프 케이시 소속 A(25) 이병이 지난 14일 오전 8시 30분께 부대를 벗어난 뒤 연락이 끊겼다.A 이병은 아동성범죄 관련 혐의로 18일 재판을 받을 예정이던 것으로 알려졌다.미군 측은 A 이병의 행방을 쫓고 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영남 대작 논란, 28세 연하 신정아와 열애? "사진 있으면 전재산 주겠다"ㆍ유상무 성폭행 신고여성, 5시간 만에 의사번복...경찰 “자초지종 들어봐야”ㆍ[공식입장] `이창명 소주2병 마셨다` 진술 확보? "CCTV 보면…"ㆍ박시연 이혼 소송, 근황보니 몰라보게 후덕해진 모습 `깜짝`ㆍ병역특례제도 단계적 폐지…이공계 `반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