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석이 드라마 `닥터스`에 합류한다.오늘(18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김민석이 `닥터스` 출연을 확정하고, 현재 촬영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드라마 `닥터스`는 스승을 만나면서 반항아에서 의사로 성장하는 여자 그리고 세상의 정의를 위해 나아가는 남자가 사제 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재회하면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김민석은 극중 신경외과 1년차 의사 최강수 역으로 분한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김기범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만큼, 의사로 변신한 김민석이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김민석, 김래원, 박신혜, 백성현, 이성경, 지수, 윤균상 등이 출연을 확정한 `닥터스`는 6월 20일 첫 방송된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영남 대작 논란, 28세 연하 신정아와 열애? "사진 있으면 전재산 주겠다"ㆍ유상무 성폭행 신고여성, 5시간 만에 의사번복...경찰 “자초지종 들어봐야”ㆍ[공식입장] `이창명 소주2병 마셨다` 진술 확보? "CCTV 보면…"ㆍ박시연 이혼 소송, 근황보니 몰라보게 후덕해진 모습 `깜짝`ㆍ병역특례제도 단계적 폐지…이공계 `반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