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지연우 / 사진=SBS '스타킹' 캡처
지연우 / 사진=SBS '스타킹' 캡처
‘스타킹’ 지연우가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지연우는 지난 17일 방송된 SBS ‘스타킹’ 바디퀸 선발대회 편에 복면을 쓰고 등장했다.

이날 MC 이특은 남성 보디빌더를 뛰어넘는 지연우의 모습에 “형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지연우는 “’스타킹’의 위력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됐다”며 재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달 19일 ‘스타킹’에 처음 출연해 청순한 외모와 정반대인 근육질 몸매로 환호성을 받은 바 있다.

그는 키 170㎝, 몸무게 73㎏의 근육질 몸매를 가진 머슬녀로, 아시아 최초 IFBB 프로 여자 피지크 선수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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