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인천사업소를 확장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만에 따르면 인천사업소는 연면적 7,993㎡에 5층 규모로 26개의 작업대를 갖췄다. 일반 정비는 물론 판금·도장 작업도 가능하다. 또 모든 업무를 건물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업소 내 부품창고도 확장해 부품보유율을 높일 방침이다. 방문객을 위한 휴식공간도 갖춰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기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인천사업소 확장 개장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1t 소형 화물 전기차, 르노삼성이 나선다
▶ 피아트, 판매 부진한 500X 대책 마련에 고심
▶ 앨리슨변속기, "상용차시장 자동변속기화 빨라질 것"
▶ [시론]환경부의 임의 규정과 닛산의 규정 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