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가 출시 9개월 만에 국내 누적 결제금액 1조 원을 넘어섰습니다.삼성전자는 온·오프라인 결제를 비롯해 ATM 입출금과 교통카드 등의 용도로 `삼성페이`를 쓰는 소비자들이 는 데다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 S7`가 잘 팔리면서 `삼성페이` 가입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특히 올해부터 시작한 `삼성페이` 온라인 결제의 경우 번거로운 절차 없이 지문 인증 만으로 결제가 가능해 사용자들의 빈번한 사용으로 누적 결제금액 2천억 원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현재 `삼성 페이` 온라인 결제는 삼성카드와 롯데카드, KB카드와 하나카드로 이용이 가능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카드사를 보다 확대할 예정입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영남 대작 논란, 28세 연하 신정아와 열애? "사진 있으면 전재산 주겠다"ㆍ유상무 성폭행 신고여성, 5시간 만에 의사번복...경찰 “자초지종 들어봐야”ㆍ[공식입장] `이창명 소주2병 마셨다` 진술 확보? "CCTV 보면…"ㆍ박시연 이혼 소송, 근황보니 몰라보게 후덕해진 모습 `깜짝`ㆍ병역특례제도 단계적 폐지…이공계 `반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