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신규 참여병원이 서비스 도입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 7개소를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에 지정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은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인천)과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서울),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경기), 의료법인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경기),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충청), 의료법인 고려의료재단 부산고려병원(부산), 보광병원(대구)입니다.건보공단은 이번에 선도병원 신청이 없었던 광주·전라 지역의 경우 추가 모집을 통해 1개소를 지정할 예정입니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참여한 이후 모범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병원으로서 새롭게 사업에 참여하는 병원에게 현장 견학과 맞춤형 상담 등을 제공합니다.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지정으로 신규 병원들이 준비 과정에서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병원 특성에 맞는 운영 방법을 설계하는 등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영남 대작 논란, 28세 연하 신정아와 열애? "사진 있으면 전재산 주겠다"ㆍ채식주의자 품절대란, 한강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 효과? 하루 4500부 판매ㆍ[공식입장] `이창명 소주2병 마셨다` 진술 확보? "CCTV 보면…"ㆍ박시연 이혼 소송, 근황보니 몰라보게 후덕해진 모습 `깜짝`ㆍ병역특례제도 단계적 폐지…이공계 `반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