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슬이 안중근 의사의 한이 서린 여순감옥을 방문했다. 지난 10일 최윤슬은 여순감옥을 찾았다.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에 있는 여순감옥은 신채호, 안중근 의사 등 독립운동가들이 수감돼 있던 곳이다. 독도수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최윤슬의 요청으로 이날 독도사랑 실천과 일본의 역사왜곡을 한국과 중국에 알리기 위해 대련천금무역유한공사(大?天??易有限公司), 대련진우희국제화장품유한공사(大??雨熙化?品有限公司), LKCOSBIO 김규운 대표를 비롯해 약 30여명의 관계자와 함께 안중근 의사의 독립운동 역사와 의미, 현재 일본의 독도왜곡 문제에 대하여 의견을 내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윤슬은 “한·중간 일제 치하의 역사문제와 앞으로 바로 잡아야 할 문제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며 진일보 된 화합의 미래 역사를 위한 기회였다”며 “깊이 느껴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을 전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독도수호시민단체총연합 홍보대사 최윤슬은 평소 공식 활동을 통해 독도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그는 한기범희망나눔의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에도 행사진행을 맡는 등 이웃사랑 나눔행사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광고 모델, MC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조영남 대작 논란, 28세 연하 신정아와 열애? "사진 있으면 전재산 주겠다"
ㆍ채식주의자 품절대란, 한강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 효과? 하루 4500부 판매
ㆍ[공식입장] `이창명 소주2병 마셨다` 진술 확보? "CCTV 보면…"
ㆍ박시연 이혼 소송, 근황보니 몰라보게 후덕해진 모습 `깜짝`
ㆍ병역특례제도 단계적 폐지…이공계 `반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