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미국 촬영을 준비 중이다.‘무한도전’ 측은 18일 한 매체에 “무한도전 팀이 6월 일정으로 미국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아직 협의 중인 상황”이라면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네티즌들은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의 러브콜이 성사된 것 아니냐고 추측했다.잭 블랙은 올해 초 `무한도전`에서 정준하가 놀이기구를 타고 짜장면 먹는 영상에 “롤러코스터에서 면을 먹는 것은 불가능한 것 같다. 미국 가서 해본 적 있냐?"고 물었다.박명수, 하하, 광희, 정준하 등 `무도` 멤버들은 “미국으로 갈 준비 됐어요”라고 미국 진출에 욕심을 드러냈다.잭 블랙은 “미국에 오면 맛있는 햄버거 집에 데리고 갈게요”라고 웃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영남 대작 논란, 28세 연하 신정아와 열애? "사진 있으면 전재산 주겠다"ㆍ채식주의자 품절대란, 한강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 효과? 하루 4500부 판매ㆍ[공식입장] `이창명 소주2병 마셨다` 진술 확보? "CCTV 보면…"ㆍ박시연 이혼 소송, 근황보니 몰라보게 후덕해진 모습 `깜짝`ㆍ병역특례제도 단계적 폐지…이공계 `반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