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B1A4/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B1A4/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남성 아이돌그룹 비원에이포(B1A4)가 공식 팬미팅을 연다.

18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B1A4가 오는 29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6 BANA 3기 팬미팅 메이킹(May-Ki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B1A4 팬미팅은 공식 팬클럽 BANA 3기를 위한 것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팬미팅은 종영된 엠넷(Mnet) ‘프로듀스 101’를 패러디한 콘셉트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정 드레스코드를 장착한 뒤 팬미팅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팬들을 대상으로 ‘메이퀸(May Queen)’을 선발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B1A4의 공식 팬클럽 팬미팅에서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숨겨진 매력들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야심차게 준비하는 팬미팅으로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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