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인 18일, 일부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1도에 달하는 등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수요일인 18일은 서해상의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맑고 오늘보다더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9∼18도, 낮 최고 기온은 25∼31도로 전날보다 2∼3도 가량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0m로 일 것으로 보인다.서해상과 남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으니 해상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인천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되나 서울·경기·충남 권역은 오전까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성 청소년 성행위 묘사 충격’ 음란방송 팝콘티비 BJ 적발ㆍ조영남 대작 논란 "조수 100명 넘는 작가도 多, 미술계 관행"ㆍ박시연, 결혼 5년만에 파경…"현재 이혼 소송 中"ㆍ13살 지적장애女 성매수한 남성에 “손해배상 책임없다”…가해자 면죄부?ㆍ신세계 면세점 개장 하루 앞두고 `연기 소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