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아이에스는 지난해 제주에 이어 ‘인삼예찬’ 서울 신규 매장을 17일 본격 개장했다고 밝혔습니다.문래동에 위치한 ‘인삼예찬’은 총 면적 350평에 총 11개 판매장으로 구성된 인삼전문 매장입니다.중국인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태극삼, 흑삼 상품 판매는 물론, 한국 인삼의 효능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인삼홍보관을 마련했습니다.특히 버스정차 및 주차문제를 해결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향후 해외직구사이트와 연결하는 등 온-오프라인 연계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윤장원 엘아이에스 대표는 "이번 서울 문래동 인삼 매장을 성공적으로 오픈하면서 전국 8개 매장 개설의 목표를 완수했다”며,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중국인 관광성수기를 맞아 매출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강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채식주의` 어떤 소설? 상금 어마어마ㆍ조영남 대작 논란 "조수 100명 넘는 작가도 多, 미술계 관행"ㆍ박시연, 결혼 5년만에 파경…"현재 이혼 소송 中"ㆍ13살 지적장애女 성매수한 남성에 “손해배상 책임없다”…가해자 면죄부?ㆍ신세계 면세점 개장 하루 앞두고 `연기 소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