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이훈 / 사진제공=JTBC ‘트렌드샵’
이훈 / 사진제공=JTBC ‘트렌드샵’
배우 이훈이 정글 체험 이후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18일 방송되는 JTBC ‘색깔있는 탐색, 트렌드#(이하 트렌드샵)’에서 이훈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아 처음 피부과 시술을 받게 된 사연을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이훈은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에 출연, 자외선 차단제를 듬뿍 바른 서강준에게 “나는 태어나 선크림을 발라본 적이 없다. 왜 바르냐”고 말하며 정글의 햇볕 아래에서도 상남자의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이훈의 얼굴은 토인을 연상케 할 정도로 그을려졌으며, 코에는 화상까지 입었다.

‘트렌드샵’ 녹화에서 이훈은 ‘정글의 법칙’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아 화상을 입었다”라며 “한국에 돌아와 기미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어 “피부 화상 치료하기 위해 고통스러운 관리를 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날 ‘트렌드샵’에는 자외선 차단이 얼마나 중요한지 온몸으로 체득한 이훈의 솔직한 경험담과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비책이 공개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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