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7일 서울시교육청과 `금융교육 및 진로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번 협약은 1사 1교 금융교육과 진로체험활동 등을 잘 연계해 운영하기 위한 것으로 금감원과 교육청은 학생들의 진로체험을 돕기 위한 전담관을 지정하고, 초·중·고교생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금융교육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금융·진로교육에 협력할 방침입니다.금감원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서울 학생들이 다양한 형태의 금융교육을 접할 수 있게 될 뿐 아니라, 금융업에 직접 종사하는 현장전문가와 함께 하는 진로체험을 통해 각자의 꿈과 끼를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조연기자 y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강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채식주의` 어떤 소설? 상금 어마어마ㆍ조영남 대작 논란 "조수 100명 넘는 작가도 多, 미술계 관행"ㆍ박시연, 결혼 5년만에 파경…"현재 이혼 소송 中"ㆍ13살 지적장애女 성매수한 남성에 “손해배상 책임없다”…가해자 면죄부?ㆍ신세계 면세점 개장 하루 앞두고 `연기 소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