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용병들을 연상케 하는 최강 실력의 외국인 팀이 `우리동네 배구단`을 찾아왔다.17일 방송될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배구단`과 용산구 이태원의 `HBC 하이 플라이어스팀`과의 시합이 펼쳐진다.`이태원 HBC 하이 플라이어스`는 미국, 캐나다, 유럽, 남미, 아시아 등 약 20개국에서 온 외국인들이 모여 배구를 하는 팀으로 개개인의 체력과 실력이 뛰어난 것은 물론 개방적이고 밝은 분위기와 조직력까지 갖춘 팀이다.특히 외국인 팀의 에이스 선수인 팀 유는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점프력과 스파이크를 선보이며 우리동네 배구단 에이스 학진과의 정면 대결을 선보였다.`이태원 HBC 하이 플라이어스`와 `우리동네 배구단`의 경기는 17일 밤 11시 10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공개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강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채식주의` 어떤 소설? 상금 어마어마ㆍ조영남 대작 논란 "조수 100명 넘는 작가도 多, 미술계 관행"ㆍ박시연, 결혼 5년만에 파경…"현재 이혼 소송 中"ㆍ13살 지적장애女 성매수한 남성에 “손해배상 책임없다”…가해자 면죄부?ㆍ신세계 면세점 개장 하루 앞두고 `연기 소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