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혜리 지성 / 사진제공=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배우 혜리 지성 / 사진제공=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딴따라’ 혜리가 지성을 위로했다.

그린(혜리)은 17일 공개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9회 예고편에서 석호(지성)에게 그린 우산이 될 것을 약속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 말미에는 비를 맞고 있는 석호의 위로 녹색 우산이 그려지며 “힘내세요, 제가 그린우산이 되어드릴게요!”라는 말을 던지는 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석호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지영(윤서)의 작품출연 요청에 화가닌 KTOP의 대표 이준석(전노민)의 모습도 함께 그려지면서 긴장감을 고조시키기도 했다.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려간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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