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이 `디어 마이 프렌즈`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앞서 영화 `하녀`로 인연을 맺은 윤여정을 응원하기 위해서다.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측은 17일 공식 페이스북에 "전도연이 `디어 마이 프렌즈` 촬영장을 방문했습니다. 꾸준하게 이어가는 두 분의 인연 아름답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여정을 보고 환하게 웃고 있는 전도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영화 `하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한편 윤여정이 열연 중인 `디어 마이 프렌즈`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전도연은 `디어 마이 프렌즈`의 후속인 `굿 와이프`로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선다.(사진=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공식 페이스북)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강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채식주의` 어떤 소설? 상금 어마어마ㆍ조영남 대작 논란 "조수 100명 넘는 작가도 多, 미술계 관행"ㆍ박시연, 결혼 5년만에 파경…"현재 이혼 소송 中"ㆍ13살 지적장애女 성매수한 남성에 “손해배상 책임없다”…가해자 면죄부?ㆍ신세계 면세점 개장 하루 앞두고 `연기 소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