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우진이 `또 오해영`에 출연한다.17일 연우진의 소속사에 따르면 오늘(17일) 방송되는 tvN `또 오해영`에 연우진이 카메오로 출연한다.이는 2014년 연우진이 출연한 tvN `연애 말고 결혼`의 연출을 맡았던 송현욱 감독과 같은 소속사인 배우 서현진을 응원하지 위해 나선 것이다.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과 연우진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며 대본을 연습하고 있어 이들이 `또 오해영`에서 어떤 관계로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연우진은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훌륭한 드라마에 출연할 수 있게 돼서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강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채식주의` 어떤 소설? 상금 어마어마ㆍ조영남 대작 논란 "조수 100명 넘는 작가도 多, 미술계 관행"ㆍ박시연, 결혼 5년만에 파경…"현재 이혼 소송 中"ㆍ13살 지적장애女 성매수한 남성에 “손해배상 책임없다”…가해자 면죄부?ㆍ신세계 면세점 개장 하루 앞두고 `연기 소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