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이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정국은 15일 오후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뒤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짧지만 제일 고맙고 행복했던 활동이었습니다. 진짜 진짜 고생 많았어요 정말로! 그리고 비 오니까 우산 꼭 쓰세요! 감기 걸립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방탄소년단은 2일 발매한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 타이틀곡 `불타오르네(FIRE)`로 일주일 간의 짧은 활동을 펼쳤다.단 일주일 만에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부터 대만, 마카오, 중국(남경, 북경), 일본(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 10개 도시에서 13회에 걸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온라인속보팀 이민정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강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채식주의` 어떤 소설? 상금 어마어마ㆍ조영남 대작 논란 "조수 100명 넘는 작가도 多, 미술계 관행"ㆍ제시카 Fly, 티파니와 솔로대결 압승? 음원차트 1위 휩쓸어ㆍ13살 지적장애女 성매수한 남성에 “손해배상 책임없다”…가해자 면죄부?ㆍ신세계 면세점 개장 하루 앞두고 `연기 소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