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 신규 아파트 청약자 수가 올해 들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17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총 청약자수는 53만여 명으로 올해 들어 가장 많았습니다.이는 지난 3월 보다 3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많은 수치입니다.청약 경쟁률은 전국 평균 23대 1이었고 지역별로는 부산이 평균 168대 1로 1위, 대구가 평균 83대 1로 2위, 경남이 평균 34대 1로 3위였습니다.최고 기록은 부산 해운대의 마린시티자이로 180가구 분양에 8만1천명이 몰려 450대 1을 기록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강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채식주의` 어떤 소설? 상금 어마어마ㆍ조영남 대작 논란 "조수 100명 넘는 작가도 多, 미술계 관행"ㆍ제시카 Fly, 티파니와 솔로대결 압승? 음원차트 1위 휩쓸어ㆍ13살 지적장애女 성매수한 남성에 “손해배상 책임없다”…가해자 면죄부?ㆍ신세계 면세점 개장 하루 앞두고 `연기 소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