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곽진언 / 사진제공=뮤직팜
곽진언 / 사진제공=뮤직팜
싱어송라이터 뮤지션 곽진언이 첫 콘서트를 진행한다.

곽진언의 소속사 뮤직팜은 17일 “곽진언은 오는 6월 1일부터 5일간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곽진언의 생애 첫 단독 공연으로 알려졌다. 곽진언은 “관객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공연으로 서로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을 만나고 싶다는 곽진언의 바람으로 200여 명의 관객만이 입장 가능한 소극장을 선택했다.

곽진언은 지난 10일, 직접 프로듀서로 나선 데뷔 앨범 ‘나랑 갈래’를 발표했다. 타이틀 곡 ‘나랑 갈래’를 비롯한 새 앨범 수록곡은 공연에서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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