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축농증 환자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근 5년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교차가 큰 봄철에 축농증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월평균 축농증 환자의 경우 3~4월이 211만8036명으로 여름철인 7~8월(105만4453명)의 2배에 달했다. 또 축농증 환자 10명 중 3명은 9세 이하 어린이로 나타났다. 한편, 축농증에 좋은 음식으로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각종 신선한 과일과 야채 등이 있다. 이와 함께 균형잡힌 식습관과 운동, 숙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MBC 뉴스투데이 캡처)
데일리뉴스팀기자 daily_sp@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여성 청소년 성행위 묘사 충격’ 음란방송 팝콘티비 BJ 적발
ㆍ조영남 대작 논란 "조수 100명 넘는 작가도 多, 미술계 관행"
ㆍ박시연, 결혼 5년만에 파경…"현재 이혼 소송 中"
ㆍ13살 지적장애女 성매수한 남성에 “손해배상 책임없다”…가해자 면죄부?
ㆍ신세계 면세점 개장 하루 앞두고 `연기 소동`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