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진구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진구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진구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진구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텐아시아에 “진구의 아내가 현재 임신 4개월 차다”라고 밝혔다.

진구는 지난 2014년 MBC ‘무한도전’에서 짝사랑 중이라고 고백했던 4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진구는 결혼 이후 10개월만인 지난해 6월 말 첫 아이를 얻었다.

지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많은 사랑을 받은 진구는 둘째 아이 소식으로 겹경사를 맞게 됐다.

진구는 현재 영화 ‘원라인’ 촬영에 매진 중이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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